당신의 현재 위치는:슬롯 강화 > 지식
축구 불화설에 조롱까지 나오자…서경덕 "국가대표 품격 지켜야"
슬롯 강화2024-03-29 14:43:59【지식】8사람들이 이미 둘러서서 구경했습니다.
소개"中 매체, '탁구로 결속력 다질 수 있다' 조롱"2023 카타르 아시안컵 이후 불거진 국가대표팀 선수 간 불화에 대해 외신들이 잇따라 조명하자 서경덕 성신여대
"中 매체, '탁구로 결속력 다질 수 있다' 조롱"2023 카타르 아시안컵 이후 불거진 국가대표팀 선수 간 불화에 대해 외신들이 잇따라 조명하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국가대표의 품격을 지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서 교수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아시안컵으로 인해 협회와 감독뿐만 아닌 선수들 간 불화로 큰 후유증을 앓고 있다"며 "영국 일간지 '더 선'에서 기사화한 후 많은 외신에서 집중포화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중국의 소후닷컴은 '탁구로도 결속력을 다질 수 있다'라고 보도하는 등 조롱 섞인 기사들도 꽤 많이 나온다"고 덧붙였다.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수 이강인과 손흥민.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서 교수는 "국가대표는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이기에 일거수일투족이 국내외로 주목받을 수밖에 없다"며 "아시안컵 이후 클린스만 감독의 전술 부재, 무능력 등이 큰 논란이 됐지만, 축구 팬들이 더 화가 났던 것은 분석이 먼저라던 클린스만 감독의 일방적인 미국행 등 국가대표 감독으로서의 기본적인 자질과 품격이 모자랐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또 서 교수는 지난해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테니스 국가대표 권순우 선수가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상대에서 패한 뒤 라켓을 코트 바닥에 내리치고 상대 선수의 악수 제의를 거부하는 등 거친 코트 매너로 비난받은 사례를 거론하기도 했다. 그는 "게임에서 졌기 때문이 아니라 국가대표 선수로서의 품격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국내외 언론을 통해 큰 질타를 받았다"고 했다.
아울러 서 교수는 "이번 논란은 국가대표로서의 자격 및 품격이 대내외적으로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만 한다"며 "축구 팬들은 품격 있는 국가대표 감독과 선수들을 원한다. 이번 기회에 협회도 환골탈태 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서 교수는 "국가대표는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이기에 일거수일투족이 국내외로 주목받을 수밖에 없다"며 "아시안컵 이후 클린스만 감독의 전술 부재, 무능력 등이 큰 논란이 됐지만, 축구 팬들이 더 화가 났던 것은 분석이 먼저라던 클린스만 감독의 일방적인 미국행 등 국가대표 감독으로서의 기본적인 자질과 품격이 모자랐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또 서 교수는 지난해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테니스 국가대표 권순우 선수가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상대에서 패한 뒤 라켓을 코트 바닥에 내리치고 상대 선수의 악수 제의를 거부하는 등 거친 코트 매너로 비난받은 사례를 거론하기도 했다. 그는 "게임에서 졌기 때문이 아니라 국가대표 선수로서의 품격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국내외 언론을 통해 큰 질타를 받았다"고 했다.
아울러 서 교수는 "이번 논란은 국가대표로서의 자격 및 품격이 대내외적으로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만 한다"며 "축구 팬들은 품격 있는 국가대표 감독과 선수들을 원한다. 이번 기회에 협회도 환골탈태 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대박입니다!(789)
관련 기사
- 이종섭 조기 귀국, 황상무 자진 사퇴에도…또 다른 폭탄 터졌다
- “우크라 침공 반대” 외친 러 석유회사 부사장 돌연사…네번째 경영진 사망
- 세상에 없던 제품...중동 고객 사로잡은 지슨
- 너 때문에 옥살이…신고자 보복살해 '전과 26범', 무기징역
- LG화학, 모로코 세계 최대 비료 단지에 해수담수화 역삼투막 공급
- [속보] 與 서울 강남갑 서명옥·강남을 박수민 '국민추천' 공천
- ‘6G 핵심’ 양자 기술 놓고 韓·中·日 경쟁… 스마트폰부터 금융 보안 시스템까지
- [이슈진단+] 파운드리 초강수 둔 인텔의 '아슬아슬한 123조 머니게임'
- [더스팟254]‘4선 도전’ 거물급 대결 분당갑
- 새미래 한기대, 남원·장수·임실·순창 출마 선언
인기 기사
역장추천
우정 링크
- G7정상 북러미사일 거래, 안보리결의 위반…강력규탄
- 판세 요동치는 미 대선, 적극 지지층에선 바이든 우세
- 헤일리 고향서 이긴 트럼프 11월 바이든에 '해고' 외칠 것
- 나토 사무총장 “우크라, 나토 합류 불가피…시기의 문제”
- 전쟁 2년 단일대오 다진 서방…우크라 위대한 날 승리할 것
- 헤일리 고향서 트럼프 승리…11월 대선 '바이든 해고' 외친다
- 미·영국군, 후티 반군 목표물 공동 타격…미사일 저장고 등 겨냥
- ‘정치 텃밭’에서도 패했지만…헤일리 “수퍼 화요일까지 경선 지속”
- [美공화경선] 고향서 패한 헤일리 포기 안해…경선 지속 참가 선언(종합2보)
- 미·영국군, 예멘 후티 대공시스템 등 대거 추가 타격
- '치유의 섬 완도' 지난해 620만 명 다녀가
- 지상파 3사, 국회의원선거 출구조사…선거일 오후 6시 발표
- [게시판] 서울드래곤시티, 용산복지재단에 후원금 410만원 전달
- 제주학연구센터, 2024년 제주학 총서 출판·연구비 지원
- 선조들의 삶 담긴 음식 문화는…조선의 '요리 비법'을 찾아서
- 제주관광공사 "조직개편…일하는 조직으로 도약하겠다"
- [인사] CWN(센트럴월드뉴스)
-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 임용 갈등 증폭…여당 시의회도 가세
- 양천구, 노후 어린이공원 '테마형 놀이터'로 바꾼다
- 부산시 지원 '메타구조 트레킹화' 상용화…3월 신제품 출시
- [여행소식] 베트남항공, "호주 가려면 지금이 기회"
- 건물신축시 자동으로 주소부여…중복민원으로 인한 불편 줄인다
- [내일날씨] 전국 눈·비…강원 산지엔 60㎝ 쌓이는 곳도
- 전공의 집단 이탈 의료공백 최소화…전북 보건의료 협의회 개최
- [게시판] 케이블TV방송협회
- 10년 숙원 자원순환센터 지하화 착수…동작·관악구 조합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