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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러에 드론 이어 탄도미사일 400기 지원
슬롯 강화2024-03-29 18:56:09【지식】9사람들이 이미 둘러서서 구경했습니다.
소개이-러 간 ‘군사 협력’ 강화우크라전 전력 변수될 수도이란이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에 탄도미사일 수백 발을 보냈다는 보도가 나왔다. 드론 제공에 이어 러시아에 대한 군사 지
이-러 간 ‘군사 협력’ 강화우크라전 전력 변수될 수도이란이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에 탄도미사일 수백 발을 보냈다는 보도가 나왔다. 드론 제공에 이어 러시아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21일 로이터통신은 이란 내 소식통 3명을 인용해 이란이 러시아에 지대지 탄도미사일 약 400기를 제공했고 이 중 상당수는 ‘졸파가르’와 같은 ‘파테-110’ 계열의 탄도미사일이라고 보도했다. 이 미사일의 사거리는 300∼700㎞로 알려졌다. 소식통들은 러시아로 가는 이란 미사일 수송이 올해 1월 초 시작됐으며 이는 지난해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양국 국방·보안 당국자들 간 회담을 통해 최종적으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또 미사일 일부는 배에 실려 카스피해를 거쳐 옮겨졌고 나머지는 항공기로 수송됐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러시아로의 미사일 수송은 최소 4차례 이뤄졌으며 몇 주 내 추가 선적이 있을 것이라고 이란군 관계자는 전했다. 이와 관련해 이란 국방부와 혁명수비대는 논평을 거부했다.외신들은 탄도미사일 거래가 미국의 제재를 나란히 받는 이란과 러시아 간 군사 협력의 심화를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또 지원받은 탄도미사일이 우크라이나전에서 러시아 전력을 높이는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미국 미들베리 국제학연구소의 전문가 제프리 루이스는 “이란의 파테-110 계열 미사일들과 졸파가르는 정밀무기”라며 “이 탄도미사일 400기가 우크라이나전에서 사용된다면 (우크라이나에) 상당한 피해를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란은 러시아에 샤헤드 드론을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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