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현재 위치는:슬롯 강화 > 백과
영화 ‘마션’처럼 화성 사실 분?… NASA, 모의 화성 거주자 모집
슬롯 강화2024-03-28 19:29:35【백과】3사람들이 이미 둘러서서 구경했습니다.
소개모의 실험 위해 4명 선발작물 재배·운동 등 임무 수행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2021년 7월 25일 화성 탐사선 퍼시비어런스가 촬영한
모의 실험 위해 4명 선발작물 재배·운동 등 임무 수행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2021년 7월 25일 화성 탐사선 퍼시비어런스가 촬영한 화성 표면. AP연합뉴스“화성을 향한 인류의 첫 여정을 함께 준비할 사람을 찾습니다.”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인류의 화성 탐사와 거주 등에 대한 연구를 위해 1년간 모의 화성에서 살아갈 ‘화성인’을 모집하고 있다고 미국 CNN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번 선발은 화성 거주 모의실험을 하는 아날로그 임무 ‘차피’(CHAPEA·Crew Health and Performance Exploration Analog)의 2차 프로젝트를 위한 것이다.아날로그 임무란 극한의 우주 환경과 물리적으로 유사한 장소에서 수행하는 현장 실험을 말한다.1차 실험은 지난해 6월부터 현재까지 진행 중이며 2차 실험은 2025년 봄에 실행될 예정이다.‘차피’ 임무에서는 1년간 4명이 ‘듄 알파’라는 모의 화성 거주지에서 생활하게 된다.3D 프린트로 만들어진 면적 158㎡의 ‘듄 알파’는 향후 화성에 착륙할 우주인들이 경험하게 될 생활 환경과 비슷하게 만들어진 거주지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있는 NASA 존슨우주센터에 건설돼 있다.참가자들은 이곳에서 작물을 재배하고 운동을 하며 모의 우주 유영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임무 기간 이들의 신체와 건강 관련 데이터도 수집된다.또 장비 고장이나 통신 지연, 스트레스나 자원 부족 등 실제 우주에서 겪을 수 있는 문제 상황도 주어진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은 2021년 4월 4일(현지시간) 화성 착륙에 성공한 NASA의 소형 헬리콥터 '인저뉴어티(Ingenuity Mars)'의 모습. 뉴시스하지만 누구나 ‘차피’ 임무에 지원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NASA에 따르면 지원자는 기본적으로 비흡연자이고 영어에 능통하며 건강한 30~55세 미국 시민권자여야 한다.또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분야의 석사 또는 의학 관련 학위가 있어야 하며 우주비행사 신체 테스트를 통과해야 한다.아울러 자신의 연구 분야에서 2년 이상의 경력이 있거나 제트기 조종사로서 최소 1000시간 이상 비행했어야 한다.앞서 1차 프로젝트에서는 과학자와 구조 엔지니어, 응급의학과 외과의, 미생물학자가 참가했다. 이들은 바깥세상과 고립돼 지내며 텃밭에서 잎채소와 고추, 토마토 등 농작물을 재배하는 일을 맡았다.이번 모집은 오는 4월 2일 마감되며 선발 과정은 최대 13개월이 소요될 수 있다.존슨우주센터의 애나 슈나이더 공보 담당자는 “두 번째 임무는 참가자들로부터 추가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된다”며 “첫 번째 임무와 거의 비슷하다”고 말했다.
대박입니다!(9)
관련 기사
- [집중진단] 尹 공시가 현실화 전면 폐지할 것…부동산 시장 영향은?
- 사람처럼 커피 타는 로봇... 빅테크들, 7억 달러 투자했다
- 반도체 대기업의 투자에만 목 매는 정부...지원 대상 넓히고 속도 높여야
- [자막뉴스] '최대 규모' 단단히 이 간 美...러시아 십자포위
- [종합] 시장 우려 잠재운 美 연준, 세 차례 금리 인하 전망 유지
- 우크라산 곡물 160t 철도에 쏟아버린 폴란드 농민들…이유를 들어보니
- 해외 공관수, 미국 누른 중국 1위… 글로벌 경쟁 치열
- 젤렌스키 2년간 군인 3만1000명 사망…러, 올여름 새 공세 시작
- 23살에 애 낳으니 좋다…쏟아진 악플에 결국 사과, 무슨 일?
- 젤렌스키 2년간 군인 3만1000명 사망…러, 올여름 새 공세 시작
인기 기사
역장추천
우정 링크
- KT, 이강인 포스터 철거했다
- 숨진 신생아 냉장고에 보관한 30대女…남편이 공터에 매장 후 자수
- 정부, 필수의료 유지 명령…“선처는 없다”
- 포스코홀딩스 등 기업 20곳, 한국경제인협회 가입
- 지방대 폐교 도미노 시작...2040년 절반 이상 사라질 위기
- 일본 정부 “납치 문제 해결 안 돼…북 담화에 ‘유의’”
- 기업 밸류업 대책 26일 나온다…최상목 “주주환원 촉진하는 인센티브 담을 것”
- '표적 감사' 의혹 수사 받는 유병호, 감사위원 영전‥'방탄 임명' 또 논란
- [단독] 정부, 기초생활수급자에 '무료 OTT 이용권' 푼다
- KBS라디오 월 조회수 3000만→450만… '김현정의 뉴스쇼' 상승세
- '빅5' 전공의 이탈 움직임에…환자들 다 죽으란 거냐
- 집안싸움 민주당 … 국힘에 지지율 밀렸다
- 與 현역·용산출신 대거 경선行… 영남 ‘최다 컷오프’ 예고
- 용산출신 첫 컷오프, 단수공천도 1명뿐…영남 텃밭은 과연?(종합)
- 러·中이 '싹쓸이'…K원전, 미국과 다투는 사이 벌어진 일
- 이재명 후안무치가 국민의힘 종특? 한동훈 내 질문에나 답하길
- 카카오 횡령 의혹, 클레이튼
- [자막뉴스] 러시아 무기에 美 '펄쩍'...우주 핵전쟁 '전운'
- 배당세율 한시 인하·자사주 매입 공시 강화 '만지작'
- 바이든, 네타냐후에 "민간인 보호 조치 없이 라파작전 안돼"
- 與 정진석·김학용·성일종 등 12명 단수공천…현역 중진·용산 출신 대거 경선行
- 통화량 증가폭 줄었는데…與野 '돈풀기 경쟁'이 물가 다시 자극하나
- [여랑야랑]개혁신당, 회의 돌연 취소? / 친문 반발에도 ‘환영’ / 이재명, 1분당 약 882만 원
- 2국가 거부·라파공격 곧 감행…비등점 치닫는 네타냐후
- 민주 입당 이언주, 출마 지역 주목…내부 갈등 도화선 될까
- 대전 찾은 尹 "박정희 전 대통령 혜안으로 경제발전 토대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