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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1월 후원금 560억원… 역대 민주당 후보 '최고액'
슬롯 강화2024-03-28 23:30:10【오락】0사람들이 이미 둘러서서 구경했습니다.
소개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올해 첫 달 560억 원에 달하는 모금액을 모았다. 사진은 지난 1일(현지시각) 바이든 대통령이 워싱턴에 위치한 국회의사당에서 연설하고 있는 모습. /사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올해 첫 달 560억 원에 달하는 모금액을 모았다. 사진은 지난 1일(현지시각) 바이든 대통령이 워싱턴에 위치한 국회의사당에서 연설하고 있는 모습. /사진=로이터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1월 한 달 동안 560억원에 달하는 모금액을 달성했다.CNN은 20일(현지시각) 올해 대선을 앞두고 바이든 대통령 캠프와 민주당이 1월 한달 동안 4200만달러(약 560억5700만원)의 모금액을 달성했다고 보도했다. 현재까지 누적 모금액은 1억3000만달러(약 1734억5900만원)로 같은 시점 기준 역대 민주당 대통령 후보자가 같은 대선 주기에 모은 금액 중 최고 수준이다.
바이든 대통령 캠프는 지난해 4월 모금 시작 이후 소액 후원자들의 모금액이 지난달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바이든 대통령이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3일에 걸쳐 모금 행사에 참석하는 만큼 모금 규모는 점점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개된 금액은 공화당 주자인 트럼프 전 대통령 측 모금액을 넘어선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올해 1월 트럼프 전 대통령 측 모금액은 800만달러(약 106억7400만원) 상당이다.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는 1650만달러(약 220억1500만원) 상당을 모았다.
금액만으로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진영의 화력을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다. 민주당의 경우 일찌감치 바이든 대통령 독주 체제로 경선이 굳어졌고 공화당에서는 아직 경선이 치러지고 있기 때문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 간의 공화당 경선이 진행되고 있어 공화당 측 후원 자금이 분산되고 있는 것이다.
1월 모금액만 보면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크게 앞지르지만 기부자 수만 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앞선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총 기부자 수는 지난해 하반기 기준 약 51만6000명이다. 지난 대선 당시 74만 명과 비교했을 때 약 20만 명 줄어든 수치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 하반기에 47만3000명의 기부자를 모았다.
바이든 대통령 캠프는 지난해 4월 모금 시작 이후 소액 후원자들의 모금액이 지난달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바이든 대통령이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3일에 걸쳐 모금 행사에 참석하는 만큼 모금 규모는 점점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개된 금액은 공화당 주자인 트럼프 전 대통령 측 모금액을 넘어선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올해 1월 트럼프 전 대통령 측 모금액은 800만달러(약 106억7400만원) 상당이다.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는 1650만달러(약 220억1500만원) 상당을 모았다.
금액만으로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진영의 화력을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다. 민주당의 경우 일찌감치 바이든 대통령 독주 체제로 경선이 굳어졌고 공화당에서는 아직 경선이 치러지고 있기 때문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 간의 공화당 경선이 진행되고 있어 공화당 측 후원 자금이 분산되고 있는 것이다.
1월 모금액만 보면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크게 앞지르지만 기부자 수만 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앞선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총 기부자 수는 지난해 하반기 기준 약 51만6000명이다. 지난 대선 당시 74만 명과 비교했을 때 약 20만 명 줄어든 수치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 하반기에 47만3000명의 기부자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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